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탈 칸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성향은 [[질서 중립]]. 단무식한 자로 보이지만, 힘과 정복을 추구하던 전대 군주들과는 달리 힘만 믿지 않고, 오히려 개척자에 가까운 인물이다. 단순히 영토 확장 정도가 아니라 살 수가 없거나 힘든 지역을 개척해서 생명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. 다만, 적에 대해선 '''[[포로 학살|"포로는 필요없다."]]'''는 마인드로 철저하게 쓸어버리는 냉혈한의 면모도 지니고 있다.[* 연인 제이드도 이런 점만큼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그와 갈등하고 싸우기까지 했다. 스토리의 뉘앙스를 보면 사실 제이드와 함께 하던 시절에는 이 정도까지 아니였는데 샤오 칸의 배신, 아버지의 죽음, 연인의 사망, 새로운 칸이 되면서 의무감 및 적대적인 동족 때문에 냉혹해진 것으로 보인다.] 밀레나의 세력을 마지막 하나까지 전부 찾아내서 없애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을 정도. 그래도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던 [[타카탄족]]의 대장 [[바라카(모탈 컴뱃)|바라카]]와 [[쇼칸족]]의 여왕 [[쉬바]]가 자신을 구해주러 온 것에 감사를 표하고, 쇼칸족과 타카탄족의 협력을 얻어 [[샤오 칸]]을 쓰러뜨린 [[키타나]]에게 아웃월드의 칸이 되어줄 것을 제안하는 등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. 어스렐름에 있을 때의 이름은 불룩 찹탄(Buluc Chabtan). 마야인들이 인신공양을 했던 '''전쟁의 신'''이다. 오쉬텍 왕국의 후계자로 인정받기 위해 어스렐름을 여행하던 도중 그들과 접촉하게 된 것. 이때 고향인 오쉬텍이 떠올랐던 건지 그들과 함께 스페인 정복자들을 몰아내고 그렇게 영웅이자 신으로 숭배받게 된다.[* 그리고 이 마야인들은 코탈 칸의 방식을 모방한답시고 식인도 하고 피도 마시다가 그만 병에 걸려 끔살당한다. 이 때 잠시 고향으로 돌아갔던 코탈 칸은 아버지와의 말다툼 도중 이제 오쉬텍은 필요없다고 큰 소리 치면서 마야 문명으로 돌아갔지만 정작 [[개판 5분전|그 마야 문명은...]] 결국 코탈 칸은 공포와 수치심만을 얻고 오쉬텍으로 돌아갔으며 이 때의 일을 흑역사 취급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